회복 기간 4∼5개월 예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내야수 김하성이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애틀랜타는 19일(한국 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받았다”며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2026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5∼6월 정도는 돼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상으로 김하성은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사실상 불발됐다.
2025시즌 김하성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에서 뛰며 타율 0.234, 홈런 5개, 17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뒤인 지난해 12월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재계약했다.
한편 2025시즌이 끝난 뒤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WBC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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