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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수' 영입으로 수비 보강한다…"선수 설득에는 어려움 없어"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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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수' 영입으로 수비 보강한다…"선수 설득에는 어려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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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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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릴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무릴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약 1,382억 원) 수준이다. 선수를 설득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재정적 여력도 갖추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무릴로는 2002년생 브라질 국적의 센터백이다. 182cm로 중앙 수비수치고 신장이 크지는 않지만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합에서 밀리지 않는다. 또한 정확한 왼발 킥을 바탕으로 빌드업에서 강점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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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구단 코린치안스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한 무릴로는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이후 첫 시즌부터 36경기에 출전하면서 주전 자원으로 발돋움했고, 지난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당시 무릴로는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센터백 듀오를 형성하면서 노팅엄의 '돌풍'을 이끌었다. 당시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선보였던 '선수비 후역습' 전략의 핵심은 수비에서의 안정감이었는데 이 두 선수가 매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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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릴로의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결국 노팅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소 실점 5위를 기록했고, 리그 7위를 차지했다. 직전 시즌 17위로 간신히 강등을 면했던 팀이 거둔 엄청난 성과였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출전하고 있기도 하다. 이후 현재도 팀의 주축 수비수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베테랑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가 팀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자유 계약(FA)으로 이적할 경우를 대비하여 절대적인 센터백 숫자의 보강을 위해 무릴로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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