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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경쟁자 왔다!...LAFC, 미국 국가대표 윙어 보이드 영입 "경험과 능력 더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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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경쟁자 왔다!...LAFC, 미국 국가대표 윙어 보이드 영입 "경험과 능력 더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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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LAFC가 새로운 윙어를 영입했다.

LAF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타일러 보이드를 자유계약(FA) 영입으로 데려왔다. 2026시즌까지 계약을 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존 토링턴 회장은 "보이드는 우리 팀에 귀중한 경험과 공격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클럽과 대표팀 경력 내내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했고 좋은 경기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시즌 그런 능력을 볼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LAFC는 확실한 공격 라인을 보유했다. 손흥민-드니 부앙가가 있어 LAFC는 지난 시즌 후반기 엄청난 약진을 보여줬다. 후반기 합류한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 시즌 10경기에 나와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3경기 3골 1도움을 올렸다. 부앙가는 정규시즌에만 31경기 24골 7도움에 성공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3경기 2골 2도움이었다. 부앙가는 2025시즌 MLS 최고 선수 중 하나였다.

LAFC는 2026시즌 MLS컵 우승을 향해 달려가려고 한다. 마티외 초니외르를 완전 영입하고 제이콥 샤펠버그를 데려오면서 스쿼드를 강화했다. 보이드를 추가해 공격에 힘을 더했다.

보이드는 미국 국가대표 윙어다. 호주, 포르투갈 등에서 뛰었고 튀르키예 명문인 베식타스에서도 활약을 했다. 2023시즌 LA 갤럭시에 입단하면서 MLS에 왔다. 2023시즌 리그 34경기에 나와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바로 내슈빌SC로 이적했다. 2024시즌은 21경기 2골 3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은 제대로 뛰지 못했다.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이유였다.

아쉬움이 있지만 LAFC는 보이드에게 기대를 걸었다. 보이드는 측면 옵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나이가 들고 부상 후유증이 있는 만큼 얼마나 극복한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떠난 스티브 체룬돌로 전술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은데 손흥민을 최전방에, 부앙가를 좌측에 둘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보이드는 부앙가 백업 자원으로 시즌을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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