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현재 하남시장,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강력 촉구

아시아투데이 박준성
원문보기

이현재 하남시장,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강력 촉구

서울맑음 / -3.9 °


"17년째 착공 지연… 주민 부담금에도 교통 불편 지속"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하남시



아시아투데이 박준성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 시장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명서를 통해 "위례신사선은 2008년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이후 17년째 착공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막대한 사업비를 부담한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인내가 한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하남시 위례 주민들은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 속에서 장기간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철도사업비 1256억원을 부담하고도 철도 영향권에서 제외돼 동일생활권 내 교통차별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중앙정부에 수차례 위례신사선 추진과 하남연장을 건의해 왔으며, 주민 서명과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하남연장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하남연장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례신사선은 지난해 '신속 예타' 대상으로 확정됐으며, 최종 결과는 이르면 1월 말에서 2월 중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장은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촉구 성명서를 관계 부처에 전달하고, 정부 정책을 믿고 입주한 주민들을 위해 예타 통과와 하남연장을 끝까지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