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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찰떡호흡 맞추나.. PSG, '인종차별 논란' 첼시 핵심 중원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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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찰떡호흡 맞추나.. PSG, '인종차별 논란' 첼시 핵심 중원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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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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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이강인(25)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첼시 핵심 미드필더이자 과거 인종차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엔소 페르난데스(25, 첼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투데이'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퀴프'를 인용, PSG가 페르난데스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PSG는 이번 겨울 당장 움직이지는 않겠지만,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그의 영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페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핵심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그는 첼시에서 총 30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리그 20경기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도 53경기에서 9골 17도움을 올리며 첼시의 중원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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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에게 페르난데스의 PSG행 가능성이 흥미로운 이유는 단연 이강인과 공존 여부다. 수비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페르난데스는 후방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를 조율하고 템포를 조절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이강인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칠 때, 페르난데스의 정교한 롱패스와 경기 운영은 이강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두 동갑내기 미드필더가 보여줄 '찰떡 호흡'에 벌써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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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페르난데스는 지난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직후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을 겨냥한 인종차별적인 노래를 불러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프랑스 클럽인 PSG로 이적할 경우 현지 팬들과 마찰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적료 역시 만만치 않다. 첼시는 2023년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며 1억 500만 파운드(약 2074억 원)를 투자했다. 첼시가 이 금액 이상을 원할 것이 분명한 만큼, PSG가 어느 정도의 물량 공세를 펼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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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인 페르난데스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그는 첼시 빌드업의 기점이자 연결고리다. 그를 매각하는 것은 첼시에게 자기 파괴적인 결정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