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매일유업 |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일유업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매서운 한파 속에서 독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배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서울 종로구 일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새벽 3시 임직원들은 일일 우유배달원으로 나섰습니다. 약 140가구에 직접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완전균형영양식 메디웰 및 핫팩과 편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연간 영업이익 10%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해 왔습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치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03년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가구에 우유 배달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설립된 공익 사업입니다. 현재 후원 가구는 전국 6230가구로 확대됐습니다. 어르신 1가구당 연간 총 365개의 제품이 배달됩니다.
문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을 경우 배달원이 관공서에 연락해 긴급 상황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고독사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의 특허 공법으로 유당을 제거한 제품은 고령자의 영양 보충에도 도움을 줍니다.
봉사에 참여한 매일유업 직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게 된다”며 “아침에 문 앞에 놓인 우유를 보고 반가워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016년부터 10년 넘게 우유안부 공익사업을 후원해 왔고 2024년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의미를 확장했다”며 “우유가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은 물론 사회와의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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