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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항공기 결항 잇따라…겨울 여행객 '해외여행자보험' 주목

아주경제 방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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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항공기 결항 잇따라…겨울 여행객 '해외여행자보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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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지연·결항 시 체류비 부담 확대…지연·수하물 보장으로 비용 리스크 대비
AXA손해보험이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 기상 악화로 항공기 지연과 결항이 잦아지면서 해외여행객의 예기치 못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해외여행자보험을 소개했다.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 기상 악화로 항공기 지연과 결항이 잦아지면서 해외여행객의 예기치 못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해외여행자보험을 소개했다. [사진=AXA손해보험]


[이코노믹데일리] AXA손해보험이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 기상 악화로 항공기 지연과 결항이 잦아지면서 해외여행객의 예기치 못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해외여행자보험 보장이 주목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 강설과 한파는 항공기 결빙과 시정 악화를 유발해 출·도착 일정 변경과 지연, 결항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여행객들은 대체 항공편을 기다리며 발생하는 식비와 통신비는 물론 체류 기간 연장에 따른 숙박비와 추가 교통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기상 변수로 인한 항공 피해는 매년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제주국제공항은 폭설과 강풍으로 하루에만 수백 편의 항공기가 결항되며 약 2만 명의 이용객이 발이 묶였고 같은 해 연말 북미와 유럽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수천 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항공편 지연과 결항은 일정 차질에 그치지 않고 금전적 손실로 이어진다. 여기에 위탁수하물 도착 지연이나 분실까지 발생할 경우 의복과 생필품을 새로 구입해야 해 여행객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

AXA손보는 'AXA해외여행자보험'의 항공기및수하물지연보상 특약을 통해 항공기 지연과 결항에 따른 비용을 보장한다. 연결 항공편 결항이나 항공편이 4시간 이상 지연 또는 취소된 경우, 과적 등으로 탑승이 거부돼 4시간 이내 대체 항공운송수단을 제공받지 못한 경우가 보장 대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한 식사비·통신비·숙박비·교통비 등은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비용을 기준으로 보상한다.

또한 위탁수하물이 예정 도착 시각으로부터 6시간 이내 도착하지 않을 경우 비상 의복과 필수품 구입 비용을 보장하며 목적지 도착 후 24시간 내 등록한 수하물을 수령하지 못하면 영구 손실로 간주해 예정 도착지 도착 후 120시간 이내 발생한 의복과 필수품 구입 비용을 보상한다.


이 밖에도 해외여행 중 발생한 식중독 치료비, 휴대품 손해, 여권 분실·도난에 따른 재발급 비용 등을 보장하며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우리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기상 악화로 인한 항공편 지연과 결항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AXA해외여행자보험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사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예준 기자 guga50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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