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국열 기자]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당초 2월 1일에서 오는 20일부터 앞당겨 시행된다.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경북 의성군에서 93ha의 산불이 발생하면서 법정 산불조심기간을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산림청 및 지방정부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산불방지인력을 고용해 적극 대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경북 의성군에서 93ha의 산불이 발생하면서 법정 산불조심기간을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산림청 및 지방정부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산불방지인력을 고용해 적극 대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13일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해 산불위험의 선제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어 행정안전부도 14일 산불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에 산불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협력체계 구축과 관련해 주문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위험이 높은 가운데 강풍시에는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니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삼가해 주시고 화목보일러 등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며 당부한뒤 "선제적이고 압도적인 산불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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