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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락 출발 뒤 반등 성공... 하이딥·엘엠에스 등 무더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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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락 출발 뒤 반등 성공... 하이딥·엘엠에스 등 무더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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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첫 4700선을 넘은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1층 로비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 돼 있다. (사진=국제뉴스DB)

코스피가 사상 첫 4700선을 넘은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1층 로비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 돼 있다. (사진=국제뉴스DB)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중소형주들을 중심으로 무더기 상한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포인트(0.07%) 상승한 942.8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소폭 내린 940.66으로 출발했으나, 곧이어 상승 전환하며 보합권 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4749.64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하이딥(29.98%), 엘엠에스(29.95%), 한국정밀기계(29.90%), 모베이스(29.86%), 비엘팜텍(29.86%) 등 5개 종목이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하이딥과 한국정밀기계, 모베이스 등은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로봇 및 첨단 부품 관련주들의 강세도 뚜렷하다. 나우로보틱스가 전일 대비 24.48% 급등한 3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버넥트(16.69%), 경창산업(19.80%), 해성에어로보틱스(12.46%)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옵티시스(15.96%), 엔피(15.17%), 에스엠코어(14.05%), 센서뷰(13.82%)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종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 업체인 심텍은 8.75% 오른 5만 2,2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랠리를 펼치는 가운데, 코스닥 역시 개별 종목들의 탄력적인 상승세를 바탕으로 지수 방어 및 추가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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