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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보·하나은행, 150억원 특별보증 협약…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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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보·하나은행, 150억원 특별보증 협약…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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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에 나선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이하 충북신보)은 14일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지역대표 함종덕)와 내수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북신보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충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제공한다.

특별보증은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고정보증료율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임산부·난임부부·다자녀가정 등 출생장려 대상자와 충북신보 보증부대출을 정상 상환한 이력이 있는 단골고객, 충북신보 자체 경영지도를 수료한 기업에 대해서는 보증료율을 0.2%p 추가 감면한다.

신청은 '보증드림' 앱이나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충북신보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가는 보증드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재단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창순 충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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