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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제천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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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제천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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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제천시 연고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제천시가 참여한 '2026~2027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에서 A등급으로 최종 선정돼 2년간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비를 포함해 총 25억7200만원이 제천시 천연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입된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가 협업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정부 부처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충청북도, 제천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사)지역산업연구원,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제천시 천연물산업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업 규모는 연간 약 12억8600만원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천연물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과 판로 개척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천지역 천연물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인력난 해소, 산업 기반 확충에 나선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제천 천연물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높여 기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역 혁신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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