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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신경 안 쓸 순 없겠지만”…사령탑과 라건아는 ‘경기’에 집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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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신경 안 쓸 순 없겠지만”…사령탑과 라건아는 ‘경기’에 집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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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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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신경을 안 쓸 순 없겠지만….”

최근 경기 외적인 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다. 라건아의 세금 납부 관련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 라건아는 최근 전 소속팀이었던 KCC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선수 입장에선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완전히 신경을 안 쓸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신경 쓰면 머리만 더 아프지 않겠나. 최대한 경기에 집중해달라고 했다. 라건아도 알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24년 5월 이사회서 라건아의 신분을 기존 귀화 선수서 외국인 선수로 되돌렸다. 라건아의 소득세는 다음 계약을 맺는 구단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을 앞두고 라건아를 영입한 한국가스공사가 세금 납부 주체가 됐다. 하지만 라건아는 지난해 8월 세금을 직접 납부했다. 라건아가 계약 당사자였던 KCC에게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KBL은 13일 이사회 결의사항을 따르지 않은 한국가스공사에게 제재금 30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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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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