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12만5000명·제조업 7만3000명 ↓
15~29세 '쉬었음' 인구도 42만8000명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지난해 건설업과 제조업의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쉬고 있는 청년층 인구도 4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취업자 수가 12만5000명 급감하며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 폭을 보였다. 제조업도 7만3000명 줄며 2019년(-8만1000명) 이후 6년 만에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취업자 수가 12만5000명 급감하며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 폭을 보였다. 제조업도 7만3000명 줄며 2019년(-8만1000명) 이후 6년 만에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의 고용 한파가 매서웠다. 지난해 20대 취업자 수는 17만명 줄어 전 연령층에서 감소세가 가장 컸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도 청년층에서 두드러졌다. 지난해 15∼29세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42만8000명으로 2020년(44만8000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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