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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덤, 베트남·몽골 등 겨냥한 유학 플랫폼 '유니비잡' 출시

머니투데이 박새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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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덤, 베트남·몽골 등 겨냥한 유학 플랫폼 '유니비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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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덤과 태국 총유학생회 MOU 체결식 모습/사진제공=포리덤

포리덤과 태국 총유학생회 MOU 체결식 모습/사진제공=포리덤


외국인 취업·정착 플랫폼 '비잡(Vijob)'을 운영하는 포리덤이 아시아권 유학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맞춤형 유학 매칭 플랫폼 '유니비잡(Univijob)'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과 몽골, 미얀마 등에서 국내 유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지만 현지 학생들은 부정확한 정보와 불투명한 중개 관행으로 인해 고액 수수료나 수속 불확실성에 노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포리덤은 이 같은 정보 문제를 해소하고자 유니비잡을 기획했다.

유니비잡은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해 베트남어, 몽골어, 미얀마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7개 국어를 지원한다. 유학 수요가 높은 국가의 학생들이 자국어로 국내 대학 정보를 확인하고 진학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플랫폼에는 전국 460여 개 대학의 입시 정보와 등록금, 외국인 전용 장학금, 취업률 통계 등이 통합돼 있다. 학생들은 예산과 성적, 희망 전공과 진로에 맞춰 대학을 비교·검토할 수 있다.

포리덤은 유학 수속 과정의 디지털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유니비잡은 검증된 파트너 시스템을 도입, 해외 현지 유학원과 국내 대학 입학처를 연결한다. 파편화돼 있던 유학 수속 과정을 구조화해 대학은 유학생을 효율적으로 모집하고, 유학원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리덤 관계자는 "유니비잡은 단순 대학 리스트 사이트가 아니라 국내 교육 시장을 전 세계로 연결하는 디지털 인프라"라며 "올해 하반기까지 제휴 대학과 파트너사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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