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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026 경영전략회의'…"디지털자산 사업 진출"

머니투데이 방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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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026 경영전략회의'…"디지털자산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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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된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 에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강평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1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된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 에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강평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AI(인공지능)-DX(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진출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전략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박봉권·이석기 대표이사와 임원·부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 실행 과제로는 △신사업 추진 역량 고도화 △WM(자산관리)영업·채널 경쟁력 강화 △금융소비자 중심 내부통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올해 시장 전망과 본부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부점 시상과 신임 조직장 소개 등 지난해 임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해를 '성장 가속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대표이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축적되고 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와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회사의 외형과 위상이 함께 성장하는 전환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AI-DX와 디지털자산을 전담하는 '미래전략파트'를 신설했다. 더불어 고액자산가(HNW) 전용 특화 점포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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