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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2026년 AI 인프라·NPU·AX 총력…GPU 1.5만장 추가 확보

아이뉴스24 윤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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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2026년 AI 인프라·NPU·AX 총력…GPU 1.5만장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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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원화 약세, 한국 강력한 경제 기초 여건과 부합 안해"
GPU 1.5만장 확보·국산 NPU 전주기 지원…AI 인프라 고도화
K-AI 모델 2개팀 선정 및 피지컬AI 육성으로 산업·공공 AX 가속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정부가 2026년을 목표로 AI 인프라 확충과 국산 AI 반도체 고도화, 산업·공공 전반의 AX 대전환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첨단 GPU 추가 확보와 K-AI 모델 육성, 피지컬 AI와 대형 AX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AI 경쟁력의 실행 단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과학기술원, 정보통신기술분야 업무보고' 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발언이 'KTV' 에서 생중계 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과학기술원, 정보통신기술분야 업무보고' 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발언이 'KTV' 에서 생중계 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



14일 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AI 인프라, AI 반도체, K-AI 모델, 산업·공공 AX, 지역 균형 발전, 글로벌 협력, 정보보호 등 7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윤규 NIPA 원장은 “500여 명의 직원이 원팀이 돼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가 AI G3 도약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AI 인프라 확충과 활용, 피지컬 AI 육성, AX 대전환 등 6대 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첨단 AI 반도체(GPU) 1만5000장 확보를 추진한다. 2025년 추경을 통해 확보한 GPU 활용 지원을 병행하고, 국가 AI 컴퓨팅센터 실증 협약 및 SPC 설립도 상반기 내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AI 연산 인프라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AI 반도체 분야에서는 국산 AI 반도체(NPU)의 설계·제작·검증 전주기 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K-AI 모델 기반 국산 NPU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고, K-Perf를 활용한 국산 NPU 실증 및 성능 고도화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K-AI 모델 개발과 피지컬 AI 육성도 본격화된다. 정부는 K-AI 모델 지원을 통해 최종 2개 AI 정예팀을 선정하고, 전북·경남을 중심으로 대규모 R&D 사업을 통한 한국형 AI 공장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공공 분야에서는 산업 현장 특화 모델 개발·실증,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환자 중심 전주기 의료 AI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AX 전환을 확산한다.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과학기술원, 정보통신기술분야 업무보고' 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발언이 'KTV' 에서 생중계 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과학기술원, 정보통신기술분야 업무보고' 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발언이 'KTV' 에서 생중계 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



NIPA는 지난해 성과로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를 통한 첨단 GPU 1만3000장 확보, AI 모델 개발을 위한 국가대표 5개 팀 선정 및 집중 지원, 국산 NPU 전주기 지원을 통한 유니콘 기업 2곳 배출, 글로벌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출범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달성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정책은 단순한 모델 개발을 넘어 플랫폼과 시장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접근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AI 모델이 서비스로 연결되고, 시장 생태계를 형성하며 국산 NPU 등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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