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더게임스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이터널 리턴' 새 시즌 어떻게 달라지나?

더게임스데일리
원문보기

'이터널 리턴' 새 시즌 어떻게 달라지나?

서울맑음 / -3.9 °
[이주환 기자]

님블뉴런이 '이터널 리턴' 새 시즌에서 화려한 비주얼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초보자 가이드를 강화하는 등 유저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정욱)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의 라이브 방송을 갖고 시즌10의 구체적인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게임에 처음 진입한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맞물려 플레이 과정에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가이드 미션'을 강화하며 초보 유저들이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 시즌에서는 날씨 효과 '자색 안개'가 도입된다. 해당 효과가 적용되는 지역에서는 보다 강력한 잠식 변이체 야생동물이 등장한다. 또 이를 통해 재화 수급이 확대되며 아이템 트리 발전 속도 역시 빨라져 이전과는 다른 호흡의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게이트를 통해 팀원과 빠르게 합류할 수 있는 새 가젯 'CNOT 게이트'를 추가할 예정이다. 해당 게이트 사용 시 도착 지점에만 소음핑이 발생해 다른 팀들이 확실히 인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적과 아군 모두 이용 가능한 '휴대용 안전지대'의 도입으로 금지 구역에서의 경쟁 양상에 변수를 더할 예정이다.




새 시즌에서는 개울 다리 확장을 비롯해 학교 체육관, 성당, 고급 주택가 등 다양한 지형의 변화도 생긴다. 주요 파밍 요소인 '생명의 나무' 등장을 비롯해 야생동물 재생성 및 특수 재료 등의 규칙도 조정해 나간다. 또 치유 효과, 탱커 역할의 스킬 등을 통해 캐릭터 밸런스를 조정하고 '특성' 및 아이템 스킬 등을 추가하며 빌드의 선택지를 더욱 확대키로 했다.


이 회사는 시즌10의 콘셉트를 '바니걸'로 삼았으며, '헤이즈' '유스티나' '키아라' '마이' 등 캐릭터의 스킨들을 출시한다. 현재 시즌9에서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데 이어 시즌10에서도 유명 판권(IP)과의 컬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이를 위해 시즌10의 '제작소 토큰 스킨'은 업데이트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이전 시즌에서의 스킨을 복각해 다시 획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든 스킨을 보유한 유저의 경우 향후 출시되는 스킨과 교환 가능한 'VIP 티켓'을 지급키로 했다.

이밖에 시즌10에서 등장 예정인 새 캐릭터인 '펜리르'와 '코렐라인'의 모습도 공개했다. 또 향후 시즌11 업데이트를 목표로 준비 중인 스킨 및 지역 확장 등의 일부 개발 사항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프라인 행사 개최 소식도 발표됐다. 이 회사는 이달 부산에서 시즌9 파이널 대회를 진행하고, 4월에는 대전에서 시즌10의 파이널을 가질 예정이다. 또 올 7월 시즌11 파이널과 맞물려 3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3주년 페스티벌은 대전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수도 방어전' 콘셉트로 치러친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처음으로 사전 입장권 판매 방식을 도입키로 했으며, '얼리버드 예매' 시 전용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등 팬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