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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사업 순항…분당급 규모 신도시 완성

아시아투데이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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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사업 순항…분당급 규모 신도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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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요소 및 기술 대폭 도입, 미래모빌리티 시대 선도 특화도시 조성

김포한강2지구 위치도/김포시

김포한강2지구 위치도/김포시



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사업)이 오는 203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사업은 김포 양촌읍·장기동·마산동·운양동 일원 730만㎡를 개발해 총 5만1540세대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다.

특히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해 지구 내 전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고밀·압축 개발을 추진하며, 기존 김포한강신도시와의 연계 개발을 통해 통합 신도시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변별점이다.

양 신도시를 합산할 경우 전체 면적은 1817만㎡(577만평), 총 가구수는 12만1000가구 규모로 분당급 신도시 수준의 도시가 완성될 전망이다.

지구 내에는 스마트시티 요소와 기술이 대폭 도입된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공항(김포∙인천), 도시철도(5호선 연장),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고속도로 IC, 한강변 등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친수형 테마공원과 자율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 체계를 접목시켜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주도적 조성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는 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시 주도로 전환한 것으로, 수동적 입장이 아닌 능동적 입장에서 콤팩트시티 조성에 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의 실질적 편의 증진 및 미래 교통 및 산업 변화까지 실효성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포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 △투자 유치 등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와 연계된 사업들의 균형 잡힌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신도시 조성 초기 단계부터 '종합 계획'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도시 기반조성 전략 TF팀 운영을 통해 분야별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김포의 여건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도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지역 여건과 비전을 반영하기 위해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 전략 용역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6월 용역에 착수한 이후 △개발 구상(안) △특화 방안 △기반 시설 계획 △광역 교통 개선 대책 등을 면밀히 분석해 개발 전략을 도출하고 있다.

시는 향후 2030년 분양공고, 203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주택사업자(LH)와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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