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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넘어 초대박! 메시의 맨시티 이적 '축구의 신' 온다…'메호대전' 종결→MLS 아닌 EPL서 '화려한 마무리'

스포츠조선 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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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넘어 초대박! 메시의 맨시티 이적 '축구의 신' 온다…'메호대전' 종결→MLS 아닌 EPL서 '화려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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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아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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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오넬 메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합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메시의 영입에 가장 근접한 클럽은 바로 맨체스터 시티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1월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라며 '현재 메시 영입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맨체스터 시티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메시가 요구할 법한 수준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를 직접 지도했던 감독이다. 그의 차기 행선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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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지난해 10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연장했지만, 커리어의 마지막을 잉글랜드에서 보내는 선택지를 고려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매체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예정'이라며 '그는 자신의 전설적인 커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싶어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랫동안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들 사이에서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무대다. 두 선수 중 호날두가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프리미어리그는 늘 가장 먼저 언급되는 근거였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시즌을 보냈고, 2021년 복귀 이후까지 포함해 총 236경기에서 103골 37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맨유에서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이후 유럽 무대를 지배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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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메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021년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PSG를 떠날 당시 자유계약 신분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할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이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메시에게는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시간이 남아 있다. 메시가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거친 리그에서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은 잉글랜드팀들을 상대로 한 그의 기록을 보면 설득력을 잃는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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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시절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수많은 프리미어리그 강호를 만났다. 그때마다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아스널을 상대로는 6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했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도 8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역시 메시에게는 희생양에 불과했다. 메시는 유일하게 리버풀을 상대로 고전했다. 그는 리버풀과의 4경기에서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