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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00세 어르신에 축하금 100만원 지급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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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00세 어르신에 축하금 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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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명 대상, 부양가족에도 효행수당 20만원

구로구청 전경/구로구

구로구청 전경/구로구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서울 구로구가 올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 30명에게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에게는 연 20만원의 효행수당도 지원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장수축하금은 구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26년생(만 100세 도래) 어르신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관내 어르신들의 장수 기원과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들을 위해 2024년부터 장수축하금 및 효행수당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은 100세가 되는 달 30일 전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되며, 생일이 속한 달 25일에 지급된다.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울 경우 가족이 대리 신청 가능하다. 다만 타 지역에서 유사 수당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효행수당은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정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에게 연 1회 20만원을 지급한다. 단, 피부양자가 요양원·요양병동 등 시설에 입소해 실제 동거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과 지급 일정은 장수축하금과 동일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오랜 시간 부모를 부양해 온 가족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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