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연말정산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간소화 서비스만 믿고 넘어가면 놓치기 쉬운 절세 항목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사는 "연말정산의 핵심은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라며, "의료비나 교육비 등 자동 수집되지 않는 항목이 많아, 근로자가 직접 증빙을 챙겨야 결정세액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되기 쉬운 항목들을 모아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 8가지'를 정리했다. 월세 세액공제는 임대차계약서와 이체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며,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는 시력교정용 영수증이 필요하다. 중증 질환이 있는 가족은 병원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받아야 장애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출처=한화생명 |
한화생명은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되기 쉬운 항목들을 모아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 8가지'를 정리했다. 월세 세액공제는 임대차계약서와 이체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며,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는 시력교정용 영수증이 필요하다. 중증 질환이 있는 가족은 병원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받아야 장애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종교단체나 지정기부금은 누락 시 기부처 영수증과 고유번호증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취학 전 아동의 학원비, 중고생 교복·체육복 구입비도 별도 영수증을 준비해야 한다. 해외 유학 자녀 교육비 역시 유학 자격 서류와 납입 증명서를 원화로 환산해 제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은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동 반영되지 않아 본인이 직접 확인해 신청해야 한다.
정 세무사는 "간소화 서비스 자료는 1월 15일경 공개되지만 일부 자료는 1월 20일 이후에 반영되기도 한다"며, "회사 제출 마감 전에 재조회해 최신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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