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취업자 2.6%↑…건설업 취업자 12.1%↓
작년 12월 부산 고용동향 인포그래픽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작년 1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만9천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동남지방통계청의 '2025년 12월 부산시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15세 이상 취업자는 167만2천명으로 2024년 12월보다 1만9천명, 1.1% 증가했다.
전년 대비 부산지역 취업자 수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업종별로 편차가 컸다.
작년 12월 제조업 취업자는 23만3천명으로 2024년 12월보다 1만6천명, 6.3% 감소했지만,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취업자는 142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3만6천명, 2.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는 전년보다 5만8천명(8.6%),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전년보다 1만4천명(6.4%) 늘었다.
그러나 건설업은 전년보다 1만6천명(12.1%) 감소했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전년보다 2만명(5.4%) 줄었다.
자영업자도 28만8천명으로 2024년 12월보다 6천명, 1.9% 감소하며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15세 이상 인구는 290만2천명으로 전년보다 1만2천명, 0.4% 감소했고, 경제활동인구는 작년보다 2만2천명, 1.3% 증가한 175만명으로 집계됐다.
고용률은 57.6%로 전년보다 0.9% 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4.5%로 작년보다 0.2% 포인트 올랐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