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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임명…잔여 시즌 이끈다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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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임명…잔여 시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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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아모림 감독 전격 경질



맨유 임시 감독이 된 레전드 마이클 캐릭.(맨유 SNS 캡처)

맨유 임시 감독이 된 레전드 마이클 캐릭.(맨유 SNS 캡처)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레전드' 마이클 캐릭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클 캐릭을 이번 시즌까지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캐릭은 오는 17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더비'부터 팀을 이끌 예정이다.

캐릭과 함께 스티브 홀랜드, 조나단 우드게이트, 조니 에반스, 트래비스 비니언도 코칭 스태프에 합류한다.

맨유는 지난 5일 14개월 동안 팀을 이끌었던 후뱅 아모림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후 대런 플레처가 2경기 동안 임시 감독을 맡았고, 이후 캐릭이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캐릭은 최근 구단 고위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팀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캐릭은 "다시 구단 문을 열고 들어와 클럽의 일원이 된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쁜 일"이라면서 "이곳에 있는 것은 큰 책임감이자 엄청난 기쁨이며 특권이지만, 우리는 제대로 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캐릭에 앞서 임시 감독을 맡았던 플레처 감독은 18세 이하 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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