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억만장자 부유세 도입을 추진하자, 실리콘밸리 기술업계 갑부들이 저지에 나섰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대표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피터 틸 팔란티어 회장은 '억만장자세' 저지 활동 로비 단체인 '캘리포니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300만 달러, 우리 돈 약 44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로비단체 로브 랩슬리 회장은 "틸 회장은 수백 명 기부자 중 한 명"이라며 억만장자세 저지를 위해 주요 기업인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이 단체가 7천50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95억 원 이상을 저지 활동에 투입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유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