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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주전 복귀는 꿈인가...獨 1티어 "뮌헨, 주전 CB 재계약 이어 '獨 특급 CB' 영입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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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주전 복귀는 꿈인가...獨 1티어 "뮌헨, 주전 CB 재계약 이어 '獨 특급 CB' 영입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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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김민재의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독일 '빌트'는 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계약 연장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뮌헨은 우파메카노 재계약과 별개로 추가 수비 보강 움직임도 가져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영입 후보로는 도르트문트 니코 슐로터벡이 유력하다. 새로운 센터백 영입 이후 수비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김민재의 미래도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슐로터벡은 1999년생,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수비수로서 경합, 스피드, 수비력 모두 뛰어나다. 여기에 왼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도 일품이라 현대 축구에서 이상적인 센터백으로 꼽힌다.

SC 프라이부르크 유스 출신인 슐로터벡. 데뷔 초반에는 임대로 경험을 쌓은 뒤 복귀한 다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후 성장을 거듭해 독일 최고 유망주가 되자 2022년 마츠 후멜스의 후계자를 찾던 도르트문트의 부름을 받아 둥지를 옮겼다.

도르트문트에서 한층 더 성장했다. 입단과 동시에 주전 센터백을 차지하며 수비 핵심으로 등극했다. 이후 '후방의 벽'으로 자리매김한 슐로터벡은 승승장구했다. 활약한 3시즌 간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회,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1회 수상하며 주가를 높였다. 어느덧 분데스리가 정상급 센터백이 된 슐로터백은 독일 최고 선수를 수집하는 뮌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민재에게는 비보와 같은 소식이다. 그간 뮌헨의 주전 센터백을 맡았던 김민재는 올 시즌 우파메카노-조나단 타 센터백 듀오에 밀려 주전 자리에서 밀렸다. 여기에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 등 예비 자원들도 부상 복귀한 상황이라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고된다. 그런 가운데 슐로터벡도 뮌헨행 가능성이 생겨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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