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감독님과 만남 기대"
제주 SK에 입단한 김신진. (제주 SK 제공) |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1 제주 SK가 강원FC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신진(25)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부임 후 세 번째 선수 영입이다. 앞서 제주는 전북 현대 출신의 권창훈과 부천FC의 박창준을 영입했다.
김신진은 선문대를 거쳐 지난 2022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24년 7월 K리그2 서울이랜드FC로 임대를 떠났던 김신진은 2025시즌 서울로 돌아왔다. 이어 지난해 7월 강원으로 완전 이적했다.
연령별 대표팀 경험도 있다. 김신진은 2023년 당시 황선홍 감독이 이끌던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발탁돼 총 5경기에 출전했다.
제주는 "186cm의 단단한 체격이 돋보이는 김신진은 유연성도 겸비했다.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펼치는 공격수"라면서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전방 공격수를 비롯해 미드필더, 센터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신진은 "제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코스타 감독님과 만남도 기대가 크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말보다 행동으로 제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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