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주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 매장을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7일 "제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커피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특화 매장과 메뉴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는 최근 문을 연 '그랜드조선제주점'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에 자리한 이 매장은 제주 지역 스타벅스 중 최초로 알코올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자체 개발한 '별다방 라거'와 함께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칵테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술 마시는 스타벅스? 제주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 선사한다 /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 매장을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7일 "제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커피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특화 매장과 메뉴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는 최근 문을 연 '그랜드조선제주점'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에 자리한 이 매장은 제주 지역 스타벅스 중 최초로 알코올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자체 개발한 '별다방 라거'와 함께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칵테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 매장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와의 협업으로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반영해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도서를 매장 곳곳에 비치해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제주 매장에 자연 친화적 요소를 적극 반영해 방문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성산일출봉점', 200년 된 팽나무를 그대로 보존한 '제주한라수목원DT점', 비자림을 연상케 하는 실내 중정을 갖춘 '제주서귀포토평DT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주 특화 메뉴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도입된 제주 전용 음료와 푸드는 현재 음료 7종(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등)과 푸드 3종(제주 땅콩 생크림 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제주 특화 음료 및 푸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약 900만 잔에 달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도 활발하다. 실제로 지난해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주로 사용하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결제액이 전년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제주 매장은 단순한 음료 판매를 넘어 공간과 감성, 문화를 소비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전략적 공간"이라며 "2026년에도 스타벅스만의 본업 역량을 발휘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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