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과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위한 공식 절차에 돌입하며 가상자산 ETF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트러스트'와 '모건스탠리 솔라나 트러스트'에 대한 증권신고서(Form S-1)를 제출했다.
이 두 상품은 비트코인과 솔라나를 기초자산으로 가격을 추종하는 패시브 ETF로, 특히 솔라나 ETF에는 '스테이킹' 기능이 포함되어 보유 토큰을 블록체인 유지에 활용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자산 추종을 넘어 추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모건스탠리, 비트코인·솔라나 ETF 신청…월가도 암호화폐 투자 확산 (출처=모건 스탠리 링크드인) |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트러스트'와 '모건스탠리 솔라나 트러스트'에 대한 증권신고서(Form S-1)를 제출했다.
이 두 상품은 비트코인과 솔라나를 기초자산으로 가격을 추종하는 패시브 ETF로, 특히 솔라나 ETF에는 '스테이킹' 기능이 포함되어 보유 토큰을 블록체인 유지에 활용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자산 추종을 넘어 추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모건스탠리의 이번 행보는 블랙록 등 경쟁사들이 선점한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주자로서의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뱅가드, BofA 등 월가 주요 금융사들이 이미 디지털자산 시장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도 ETF를 통해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2026년부터는 자사 온라인 플랫폼 이트레이드(E Trade)에서 토큰 거래를 지원할 계획도 마련하는 등, 가상자산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이번 ETF가 승인될 경우, 약 1900만 명에 달하는 자산관리 고객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새해 들어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개장 이틀 만에 비트코인 현물 ETF로 약 11억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형 기관들이 디지털 자산을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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