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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충북교육감 출마 선언… "현 윤건영 교육감 사퇴해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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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충북교육감 출마 선언… "현 윤건영 교육감 사퇴해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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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김진균 청주시체육회 회장이 합리적 진보 후보를 자처하며 제19대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과 함께 현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정면 비판하면서 출마선언을 시작했다.

김진균 전 18대 충북교육감 후보는 이날 충북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과 동시에 윤건영 교육감에 대해 "골프 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로도 사퇴함이 맞을 것"이라며 "전시행정, 성과중심, 실적쌓기 교육정책"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충북교육의 현 상황을 "가까이서 보면 교육불능 상태로 비극을 넘어 재앙수준"이라고 규정하며 학교폭력 증가 등을 제시했는데 구체적인 통계 출처나 정책적 원인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김진균 회장은 출마 공약으로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품성(인성) 중심 교육 강화 ▷탁월성 교육 ▷학교 안전 강화 ▷교육정의 실현 ▷촘촘한 교육복지 ▷실용행정 실현 ▷대안학교 제도 확대 등을 제시했다.

공약에는 '학교 폴리스 제도 강화' ,'저소득층 학생 기본소득 지급', 학생 등하교 '0원 버스', '아침 간편식 제공' 등을 열거했으나 재원 방안이나 구체적 추진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치적 입장과 관련해 김 회장은 "교육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다"면서도 자신을 '합리적 진보'로 규정하며 "반(反)윤(윤건영) 단일화든, 진보 단일화든 적극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자신이 맡고 있는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직은 내려놨으나 청주시체육회장직은 사퇴가 아닌 직무정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봉사직이라는 점과 임기 1년 미만일 때 직을 내려놔야 체육회장 선거를 치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합리적 진보 자처하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등 8가지 공약 제시 '0원 버스'· '아침 간편식 제공' 등 열거 구체적 계획 추후 설명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직 사퇴·청주시체육회장직 유지 김진균,충북교육감,교육감선거,청주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