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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전국 최초 농·축·임업 전분야 자재 반값 지원

쿠키뉴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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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전국 최초 농·축·임업 전분야 자재 반값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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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 올해부터 ‘반값 임업용자재 지원사업’ 전격 시행, 농업·축산은 기 시행중
횡성군, 7일 군청, ‘행복(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설명회 및 위탁업체 협약체결식’ 개최
횡성군이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농협횡성군지부와 23곳의 위탁업체 관계자 등 25명 참석한 가운데 ‘행복(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설명회 및 위탁업체 협약체결식’을 갖고, 사업추진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횡성군 제공

횡성군이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농협횡성군지부와 23곳의 위탁업체 관계자 등 25명 참석한 가운데 ‘행복(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설명회 및 위탁업체 협약체결식’을 갖고, 사업추진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횡성군 제공



농·축·임업 전분야의 자재에 대해 횡성지역에서 전국 최초로 반값에 판매돼 농가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올해부터 임업인의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한 ‘반값 임업용자재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 이미 시행되고 있는 농업·축산과 함께 ‘반값 자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반값 임업용자재 지원사업은 강원도내 평창군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되는 임업 특화 지원책이다.

특히 군은 기존 시행 중인 농업(행복농자재) 및 축산 분야 지원에 이어 임업까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1차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반값 지원 정책을 시행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동안 임업 현장에서는 타 1차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재 지원 혜택이 적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군 산림녹지과는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임업 경영에 필수적인 각종 소모성 자재 및 종자·종묘 구입비의 50%를 군비로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횡성군이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농협횡성군지부와 23곳의 위탁업체 관계자 등 25명 참석한 가운데 ‘행복(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설명회 및 위탁업체 협약체결식’을 갖고, 사업추진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횡성군 제공

횡성군이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농협횡성군지부와 23곳의 위탁업체 관계자 등 25명 참석한 가운데 ‘행복(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설명회 및 위탁업체 협약체결식’을 갖고, 사업추진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횡성군 제공



이번 사업 시행으로 관내 임업인들은 비료·포장재·종자 등 생산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자재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의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사전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지역 임업인들이 영농 시기에 맞춰 자재를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종철 횡성군 산림녹지과장은 “횡성군의 근간인 농업과 축산에 이어, 마지막 퍼즐이었던 임업까지 반값 자재 지원을 전면 시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전국 최초로 농·축·임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소외되는 분야 없이 모든 임업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산림 행정을 펼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