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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연 4만명 이상 수련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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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연 4만명 이상 수련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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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충북 진천군 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 모습.

충북 진천군 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 모습.


충북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미와 안전'을 갖춘 명품 수련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초평호 인근에 자라잡은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심신 단련과 건전한 가치관·정서 함양을 위한 체험형 수련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은 생활관 39실을 비롯해 소·중·대회의실, 147석 규모의 급식실, 모험시설, 수상 활동장,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이 운영하는 이 수련원은 초·중·고 학생은 물론 기관·단체 연수 장소로 폭넓게 활용되며, 연인원 4만명 이상의 학생 등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만2000여 명이 찾았으며, 올해는 4만5000명 이상의 수련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험·협동·환경·안전·자기 개발 등 35개 테마별 프로그램과 29개 국가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플라잉 짚, 스포츠클라이밍, 세줄다리 등 모험 활동 △팀 빌딩, 미션 릴레이를 통한 협동 활동 △토양 생태체험, 대체에너지 활용, 리사이클 체험 등 환경 보존 활동 △응급상황 대처법, 재난 대피 교육, 완강기 체험, 기본 매듭법 등 안전 활동 △캠프파이어, 농다리 트래킹, 초평호 탐험, 증강 현실(AR) 체험 등 자기 개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6% 이상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이 같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와 안전·위생 점검에서 2022년과 2024년 2회 연속 '적정'과 'A등급'을 획득했다.

또 2022년~2024년 3년 연속 충북도 '청소년활동 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청소년 우수단체로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

김옥경 군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속적인 국가인증프로그램 관리와 전문지도자 운영을 통해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사후 안전관리와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청소년수련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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