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지리자동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지리자동차는 향후 2∼3년 안에 미국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미국 상륙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지리차 경영진은 전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현장에서 미국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미국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 애쉬 서트클리프 지리홀딩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며, 자회사 지커(Zeekr)와 링크앤코(Lynk & Co.)가 유력한 후보라고 언급했다. 다만 실제 출시 시점은 미정이다.
중국 지리자동차 전기차 브랜드 지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지리자동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지리자동차는 향후 2∼3년 안에 미국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미국 상륙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지리차 경영진은 전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현장에서 미국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미국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 애쉬 서트클리프 지리홀딩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며, 자회사 지커(Zeekr)와 링크앤코(Lynk & Co.)가 유력한 후보라고 언급했다. 다만 실제 출시 시점은 미정이다.
관세와 무역 장벽에 대한 질문에 서트클리프는 "지리는 글로벌 기업이며, 무역 장벽을 극복할 방법을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리는 볼보, 폴스타와 협력해 미국 내 생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세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미국 내 중국 소프트웨어 규제에 대해서도 "지리는 각국의 데이터 보호 규정을 준수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EU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 등 다양한 규제에 적응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리의 미국 시장 진출은 중국 전기차 산업의 급성장을 반영한다.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했으며, 전기차 기술력에서도 서방 시장과 경쟁할 수준에 도달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전기차는 저가·저품질이라는 편견을 깨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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