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루지아 제공 |
전 세계 실시간 크루즈 예약 플랫폼 크루지아가 2026년 하반기 인천 출발 일본 일주 크루즈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항공 이동 없이 바다 위에서 숙박·식사·이동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일정으로, 장거리 해외여행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글로벌 크루즈 선사 NCL(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의 대표 선박 ‘노르웨지안 제이드호(Norwegian Jade)’ 일정으로, 2026년 10월과 11월 단 두 차례만 인천에서 출항한다.
10월 18일 출발하는 11박 12일 코스는 인천을 출항해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아키타, 아오모리, 하코다테, 시미즈(후지산 조망), 교토·오사카, 나고야를 경유해 도쿄에 도착한다. 일본 동·서부를 폭넓게 아우르는 일정으로, 내측 객실 기준 325만7천 원부터(1박 약 29만 원) 예약할 수 있다.
11월 21일 출발하는 9박 10일 일정은 인천을 출발해 제주,나가사키, 가고시마, 히로시마, 고치, 교토·오사카, 나고야, 시미즈를 거쳐 도쿄(요코하마)에 도착한다. 일본 남부와 혼슈 주요 도시를 잇는 코스로, 내측 객실 기준 293만7천 원부터(1박 약 32만 원) 제공된다.
두 일정 모두 크루지아를 통해 예약 시 승객 1인당 150분 와이파이 패키지와 50달러 상당의 기항지 크레딧이 제공돼, 통신 및 현지 관광 비용 부담을 줄였다.
크루지아 민승환 세일즈 부장은 “일본 주요 도시를 비행기 없이 한 번의 항해로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가격과 혜택 모두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출발 크루즈 노선을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루지아는 전 세계 주요 크루즈 선사 상품을 실시간 비교·예약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크루즈 전문 플랫폼으로, 다양한 노선과 선박을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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