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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도' 떴다! '손흥민 은사' 포체티노, 토트넘 복귀하나?…"파격적인 계획"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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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도' 떴다! '손흥민 은사' 포체티노, 토트넘 복귀하나?…"파격적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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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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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등장했다.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인디카일라 뉴스'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구단주인 에닉 그룹은 포체티노 감독을 다시 데려오기 위한 파격적인 계획을 세우고있다. 구단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합한 인물이 아닐 수 있다고 우려하는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 2014년 여름부터 5년 가량 토트넘을 지휘했다. 당시 한 시즌 부진을 겪고 독일 무대로 복귀하려던 손흥민을 설득하여 팀에 잔류시킨 일화도 유명하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과 함께 2015-16시즌 PL 준우승, 2018-19시즌 UCL 준우승의 순간을 함께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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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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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1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났고, 파리 생제르맹(PSG)과 첼시를 거쳐 현재는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A매치 기간 동안 한국과 맞대결을 펼치면서 손흥민과 재회하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당시 "우리는 서로를 정말 사랑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라면서 손흥민과의 각별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달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PL은 세계 최고의 리그이고 물론 그립다. 미국에서 정말 행복하지만 언젠가는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다.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이기 때문이다. 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 언젠가 다시 도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최근 공식전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부진하며 PL 12위에 머물고 있다. 데얀 클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도미닉 솔란케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여파도 있지만 프랭크 감독의 지도력이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공격 상황에서의 세부 전술 및 계획이 없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과연 위기에 처한 토트넘을 위해 포체티노 감독이 월드컵 이후 복귀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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