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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말하고, 관객이 묻는다…MMCA '올해의 작가상 2025' 수상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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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말하고, 관객이 묻는다…MMCA '올해의 작가상 2025' 수상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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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작가가 직접 말하고, 관객이 묻는다…MMCA ‘올해의 작가상 2025’ 수상자 가린다 /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작가가 직접 말하고, 관객이 묻는다…MMCA ‘올해의 작가상 2025’ 수상자 가린다 / 사진=국립현대미술관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의 작가상 2025' 최종 수상자 선정을 앞두고 작가와 심사위원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026년 1월 13일, 서울관 다원공간에서 개최되는 '작가-심사위원 대화'는 본상 후보 4인의 작업 세계를 직접 듣고, 국내외 심사위원 및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통해 동시대 한국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행사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이는 오는 2026년 1월 5일부터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청중은 22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일부 잔여 좌석은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작가-심사위원 대화'는 2023년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후보 작가들이 자신의 예술관과 대표작을 소개하고, 심사위원 및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의 일방적인 심사 구조를 보완하고 담론 형성의 공간으로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전시 기간 중 관람객이 남긴 질문이나 의견도 논의에 포함돼 열린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작가상 후보에는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시는 동시대 한국미술의 다양한 시선과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작가별 독자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개별성과 시대성을 동시에 조명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에밀리 페식, 그리티야 가위웡, 조던 카터를 포함한 해외 전문가들과 함께 안소연, 김장언, 김성희 등 국내 현대미술계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행사의 주요 장면과 메시지는 추후 국립현대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2026년 1월 15일 공개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대화가 동시대 한국미술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립현대미술관은 앞으로도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립현대미술관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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