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15일(현지시간) XRP와 솔라나(SOL) 현물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의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현물 선물을 보완하며, 미국 주요 주가지수인 S&P500, 나스닥100, 러셀2000, 다우존스30과 함께 거래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CME는 이미 두 코인의 선물을 출시한 바 있다. XRP 선물은 2025년 5월, 솔라나 선물은 2025년 3월부터 거래되기 시작했으며, 해당 상품의 옵션은 2025년 10월부터 제공됐다. 이번에 도입된 현물 선물은 기존 선물과 달리 실시간 현물 시장 가격에 기반해 거래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물 선물은 CME CF 현물 암호화폐 마커라는 지표를 사용해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기준의 시간가중평균가격(TWAP)을 반영한다. 이 방식은 금융 조정을 별도로 처리해 선물 거래의 장점인 규제된 노출, 자본 효율성, 보관·지갑 필요성 제거를 유지하면서도, 현물 시장에 익숙한 투자자들에게 직관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CME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선물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으며, 이번 XRP·솔라나 상품 도입으로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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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XRP와 솔라나의 현물 선물 거래를 개시한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15일(현지시간) XRP와 솔라나(SOL) 현물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의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현물 선물을 보완하며, 미국 주요 주가지수인 S&P500, 나스닥100, 러셀2000, 다우존스30과 함께 거래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CME는 이미 두 코인의 선물을 출시한 바 있다. XRP 선물은 2025년 5월, 솔라나 선물은 2025년 3월부터 거래되기 시작했으며, 해당 상품의 옵션은 2025년 10월부터 제공됐다. 이번에 도입된 현물 선물은 기존 선물과 달리 실시간 현물 시장 가격에 기반해 거래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물 선물은 CME CF 현물 암호화폐 마커라는 지표를 사용해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기준의 시간가중평균가격(TWAP)을 반영한다. 이 방식은 금융 조정을 별도로 처리해 선물 거래의 장점인 규제된 노출, 자본 효율성, 보관·지갑 필요성 제거를 유지하면서도, 현물 시장에 익숙한 투자자들에게 직관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CME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선물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으며, 이번 XRP·솔라나 상품 도입으로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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