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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韓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경신... 오늘 브라질전 선발

조선일보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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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韓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경신... 오늘 브라질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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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10일 브라질을 상대로 한 선발 라인업/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10일 브라질을 상대로 한 선발 라인업/대한축구협회


손흥민이 한국 축구 선수 사상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 경신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의 A매치 평가전 선발 라인업에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미국·멕시코와 평가전에서 합격점을 낸 ‘스리백’ 전술을 이날도 꺼내 들었다. ‘원톱’ 손흥민을 필두로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PSG)이 양 날개 공격을 맡는다. 백승호(버밍엄시티)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중원을 책임지고, 측면 수비엔 이태석(오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배치됐다. 중앙 수비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김주성(히로시마), 조유민(샤르자)이 맡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한국과 브라질의 맞대결은 2년 10개월 만으로, 가장 최근 대결인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선 한국이 1대4로 완패했다. 당시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한 득점을 올린 백승호가 이날도 선발로 출격한다. 상대 전적은 한국이 1승 7패로 열세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초호화 군단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에데르 밀리탕(이상 레알 마드리드), 마테우스 쿠냐, 카제미루(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스테방(첼시),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도글라스 산투스(제니트),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아스널), 비티뉴(보타포구), 벤투(알나스르)가 출격한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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