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좀비딸'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강남 건설회관 CG 아트홀에서 진행된 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조정석은 '좀비딸'을 통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얻었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며, 한국 영화 촬영 기술 발전과 새로운 인물 발굴을 목표로 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소감에서 조정석은 "황금촬영상에 처음 참석하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 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좀비딸'을 함께 만든 감독님, 배우,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좀비딸'을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또한 "이 상은 한국 영화 발전에 보탬이 되라는 격려의 상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감독님들과 좋은 영화를 만들어가겠다. 더 좋은 연기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좀비딸'에서 조정석은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버지 정환 역할을 맡았다. 그의 깊은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잘 드러냈으며, 좀비가 된 딸을 포기하지 않는 부성애와 정환의 아픈 과거가 극적 긴장감을 높이며 작품 완성도에 기여했다.
'좀비딸'은 562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홍콩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K-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조정석은 11월 22일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조정석 쇼: 사이드 비'(CHO JUNG SEOK SHOW: SIDE B)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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