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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5개 지자체와 관광 회의…"현장 목소리 들려주세요"

머니투데이 오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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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5개 지자체와 관광 회의…"현장 목소리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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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 관람이 시작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근정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 뉴스1

경복궁 야간 관람이 시작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근정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는 15개 광역지자체의 관광개발분야 담당 공무원과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청주 컨벤션센터(OSCO)에서 열린 회의는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질을 빚고 있는 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문체부는 이날 회의에서 광역 관광개발 사업과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등 주요 관광개발 사업 현황을 확인했다. 각 지자체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이뤄질 '제8차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기본 방향과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소통했다.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은 관광기발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을 토대로 각 권역이 추진해야 하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5년 단위로 수립된다.

문체부는 관광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현장과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반기별로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15개 시도와 현안 점검 회의도 연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는 문체부가 현장 중심의 관광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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