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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권' 진입을 위해... 6위 서울E, 7위 김포와 승점 6점짜리 단두대 매치

MHN스포츠 최준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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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권' 진입을 위해... 6위 서울E, 7위 김포와 승점 6점짜리 단두대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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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최준서 인턴기자) 6위 서울 이랜드 FC가 홈에서 7위 김포FC와 승점 6점짜리 승부를 펼친다.

서울 이랜드 FC는 23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와 김포 모두 9승 9무 7패를 기록하며 승점 36점을 얻었고, 서울 이랜드가 5골을 더 넣어 6위에 위치해 있다.

서울 이랜드는 최근 안정된 수비를 앞세워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 기준으로 K리그 1·2 26개 팀을 통틀어 최소 실점(2실점)을 기록 중이다.

김하준, 오스마르, 곽윤호 등 백스리 라인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좌우 측면에서 배서준과 김주환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곽윤호는 "수비수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도와줘서 수비가 탄탄해졌다. 승리가 필요한 경기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반드시 승점 3점을 따서 팬들과 즐겁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 변경준

서울 이랜드 FC 변경준


공격진도 '득점 본능'을 되찾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약 한 달 반 만에 복귀한 변경준은 교체 투입 직후 빠른 돌파로 코너킥을 얻어내며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변경준은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정말 기쁘다. 몸 상태도 100%에 가깝다. 팀 공격수들이 워낙 좋은 능력을 갖춘 만큼 훈련에서의 모습을 경기에서 보여준다면 충분히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늘 승리가 목표였지만 이제부터는 더욱 절실해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얻어 더 높은 위치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직전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빠졌던 '에이스' 에울레르도 돌아온다. 에울레르는 현재 7골 9도움으로 리그 도움 1위, 공격포인트 2위를 달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충북청주FC 소속으로 김포전 득점을 올렸던 가브리엘도 다시 한번 김포의 골문을 노린다.



김포도 현재 흐름이 좋다. 리그 11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김포는 무패 기간 동안 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기고, 2위 수원삼성을 3-1로 꺾었다. 더해 11경기 무패 동안 5실점을 기록하며 최소 실점 2위에 위치한 김포다.

서울 이랜드는 5승 2무 3패로 김포에 앞선 전적을 가지고 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에울레르와 아이데일의 연속골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가 2-1로 승리한 바 있다.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권 순위인 5위 부산 아이파크와 승점 1점 차인 상황에서 이번 대결이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김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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