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는 올 상반기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캐논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전체 시장에서 약 4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APS-C 미러리스, 풀프레임 미러리스 등 주요 세그먼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이는 캐논이 글로벌 시장에서 22년 연속 렌즈교환식 카메라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이 국내 시장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방증한다.
이번 성과의 중심에는 영상 특화 모델 ‘EOS R50 V’의 빠른 시장 안착이 있었다. 지난 3월 출시된 EOS R50 V는 유튜브, 브이로그, 숏폼 등 영상 중심 콘텐츠가 확산되는 흐름에 발맞춰 등장한 제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판매 상위권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고화질 4K 30p 촬영, FHD 120p 고속 촬영, Canon Log 3 및 14가지 룩 필터 등 전문가급 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한 이 제품은 내장 마이크, 스마트폰 연동 스트리밍, 노이즈 저감 등 크리에이터 친화적인 요소까지 두루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는게 캐논의 설명이다.
같은 시리즈의 입문자용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0’도 상반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약 375g의 경량 바디에 2,420만 화소 APS-C 센서와 DIGIC X 영상 엔진을 탑재한 이 제품은 간편한 촬영 환경과 자동 보정 기능 등을 제공하며 초보자 층의 수요를 견인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사용자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사진과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정품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EOS R 시리즈 11종(EOS R1, R3, R5 Mark II, R5, R6 Mark II, R8, RP, R7, R10, R50 V, R50)을 구매 후, 9월 8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메모리카드, 배터리, 삼각대 그립, 카메라 가방,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