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문화 단신] 데뷔 30년 진성, 내달부터 전국투어 공연 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육성재 18∼19일 팬미팅… 신곡 무대 선봬

세계일보

데뷔 30년 진성, 내달부터 전국투어 공연

‘안동역에서’의 가수 진성(사진)이 다음달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전국투어 콘서트 진성 빅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진성의 데뷔 30주년 기념공연이기도 한 이번 콘서트는 긴 무명생활을 이겨낸 진성이 노래를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님의 등불’,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 진성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들을 선보인다. 또한 뛰어난 입담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릴 예정이다.

‘2024 전국투어 콘서트 진성 빅쇼’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 수원, 대전, 부산, 천안, 대구 등 10여개의 도시를 순회한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월10일 KBS2 설 특집 방송으로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 방송된 바 있다. KBS 설 특집 쇼는 2021년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달성한 명절 프로그램 시리즈다.

세계일보

육성재 18∼19일 팬미팅… 신곡 무대 선봬

가수 겸 배우 육성재(사진)가 18일과 19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 미팅 ‘육성재 개인전 : 룩 클로슬리(Look Closely) (1995 作)’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육성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진행하는 공식 팬 미팅이다.

육성재는 그룹 활동을 하면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은 물론, 오랜 팬들도 알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9일 발표 예정인 솔로 앨범 신곡부터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한편 육성재는 9일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엑스비션 : 룩 클로슬리(EXHIBITION : Look Closely)’를 발매한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