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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치명적 뒤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작고 앙증맞은 몸집의 아기가 침대에 엎드려 있는 뒷모습을 촬영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배우 오윤아는 ‘예쁘다’라며 하트 이모지를 보넀다. 한 팬이 ‘이제 뒤집기 시작하면 시도 때도 없이 뒤집잖아요’라고 쓴 글엔 이민정은 ‘오늘 하루 50번 시도’라고 답하기도.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딸을 얻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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