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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정수, 15명 아이들 한꺼번에 돌잡이 행사 진행…“좋은 부탁 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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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윤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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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15명의 아이들 돌잡이 행사를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18일 윤정수는 “얼마 전에 엄청나게 재밌는 걸 하고 왔다”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윤정수는 “무려 15명의 아기들 한꺼번에 돌잡이를 해주고 왔다”고 훈훈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제 좋은 곳에서 너무나 이쁘게 잘 생활하겠지만 너희들 나중에 내가 행사 해준 거를 잊지 말아라”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그는 “저 분들은 입양 전 아가들을 돌봐주는 천사분들”이라며 “감사한 일을 해주는 분들이 저렇게 많다. 알아주십시오. 좋은 부탁을 해주신 동방사회복지회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땡큐”라고 설명했다. 사회복지단체의 부탁에 흔쾌히 수락해 아이들을 위한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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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윤정수는 지난달 열린 돌잡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들의 돌잡이 행사를 진행하며 유쾌한 진행 실력으로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아이의 모자까지 고쳐 써주며 윤정수는 다정한 면모로 행사를 이끌었다.

훈훈한 소식에 누리꾼은 “재능기부 멋져요” “정말 감동적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윤정수의 선행에 따뜻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윤정수는 남창희와 함께 매일 오후 4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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