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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송혜교, 이준호, 류준열, 박은빈...백상, 수상자만큼 화려한 시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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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백상예술대상이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3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측은 전년도 수상자부터 대중문화예술계 주요 인사까지 포함한 시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해 TV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던 문상민, 노윤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이었던 김시은이 올해는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은 후 입대한 박진영을 대신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장동윤이 백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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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TV 부문 조연상 수상자 조우진, 임지연, 영화 부문 조연상 수상자 변요한, 박세완은 올해 동일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넬 예정이다. 임지연은 올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라 눈길을 끈다.

지난해 예능상의 주인공인 김종국, 이은지, 감동적인 수상 소감으로 큰 울림을 줬던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자 하지성도 올해 시상자로 참석한다. TV 부문 이성민, 송혜교, 영화 부문 류준열, 탕웨이도 영광의 자리에 다시 선다.

대상 수상자 박은빈과 박찬욱 감독도 새로운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전한다.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역, 김무열과 박지환은 백상으로 흥행의 기운을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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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GUCCI IMPACT AWARD(구찌 임팩트 어워드)' 부문을 신설할 때부터 함께하며 의미있는 상에 힘을 보태고 있는 김신록이 2년 연속 시상자로 나선다. 'GUCCI IMPACT AWARD' 첫 수상작인 영화 '다음 소희'의 주역 김시은이 함께 시상자로 호흡을 맞춘다.

JTBC 새 토일극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주인공 장기용과 천우희는 작품 속 달콤한 로맨스 호흡을 백상으로 옮겨온다. 넷플릭스 '캐셔로' 출연을 앞둔 이준호도 시상자로 참석해 백상을 빛낸다.

길해연은 백상연극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지난해 예능 작품상의 주인공인 피식대학-피식쇼, 김민수, 정재형, 이용주도 백상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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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상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11년 만에 재회하는 신하균, 이민정의 만남이다. 2013년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호흡했던 두 사람은 함께 백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신하균은 신작인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로 시청자와 인사하기 전 백상을 찾아 의리를 보여주고, 이민정은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하는 남편 이병헌과 동반으로 백상 나들이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이번 60회 시상식은 오는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제공,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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