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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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김수현과의 결혼식 영상과 손 편지를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홍해인(김지원 분)과 백현우(김수현 분)은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이날 해인은 “백현우 씨가 왜 여기 있죠”라고 질문, 현우는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다. 왜 나에게 아쿠아리움 초대장을 보냈냐”고 했다.
이어 과거 둘의 결혼식 영상이 화면에 보이고, 직원들이 꽃다발과 손 편지를 가져오며 “한 달 전 해인 사장님께서 이곳을 전체 대관하셨다”고 전했다.
또 해인은 자신이 카드 편지에 ‘내가 기억 못 한다고 결혼식 없이 어영부영 살 생각 하지 마’라고 적은 걸 보고 “내가 이랬을 리 없어. 내 뒤통수치고 다른 여자랑 바람난 남자랑 내가 또 결혼하고 싶어 했다고?”라며 놀랐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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