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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나혼산’ 이장우, 108→86kg 감량... “초록 패딩 시절, 당뇨 초기 증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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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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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당뇨 증상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팜유 보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 역시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그는 “초록 패딩 시절이 108kg였다. 하도 많이 먹으니까 위장병, 당뇨 초기 증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제가 108kg에서 시작했으니까 초록 패딩 기준으로 22kg 정도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병원에서 처음에 과한 감량을 하지 말라고 했다. 쓰러질 수도 있다고 했다.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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