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민낯도 예쁜 언니…꽃 사이에 핀 '여신 미모' [N샷] 뉴스1 원문 정유진 기자 입력 2024.04.20 16:51 댓글 1 포토 모아보기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