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10기 옥순’ 김슬기, 유현철과 방송용 파혼설에 “주작한 적 없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유현철 김슬기. 사진 ㅣ유현철 SNS


‘10기 옥순’ 출신 김슬기가 주작설에 대해 반박했다.

17일 김슬기는 SNS에 “주작한 적 없음”이라는 짧은 글을 올려 최근 불거진 ‘방송용 파혼설’ 등에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그간 있었던 불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슬기는 심리 상담 중 유현철의 무심함과 차가운 말투 등을 꼬집으며 “전 남편하고도 정말 많이 싸웠다. (근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답답하다. 과연 ‘내가 재혼을 할 수 있을까. 이 사람과 살아가는 게 맞을까’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다음 날인 16일 유현철은 SNS에 “너무 사랑스러우니깐 피드 박제”라는 글과 함께 등교하는 딸 가인과 김슬기의 아들 채록의 사진을 올리며 ‘파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유현철과 김슬기는 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나, 유현철이 김슬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 삭제해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김슬기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파혼설’이 불거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