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프트볼 등 해당…시즌 끝난 겨울 스포츠 종목은 제외
NCAA 사무실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를 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1년 자격 연장을 결정했다.
NCAA 디비전Ⅰ위원회는 31일(한국시간) 투표를 통해 야구, 소프트볼, 라크로스 등 봄 스포츠 선수들에게 1년 더 경기에 뛸 수 있도록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NCAA는 그러나 이들에게 재정 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이미 시즌이 끝난 겨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은 자격 연장 대상에서 제외됐다.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